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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야구 일본 꺾고 우승, 하현승 1안타 완봉으로 8년 만에 정상

디디디영 2026. 9. 13. 23:55

한국 U-18 야구 일본 꺾고 우승, 하현승 1안타 완봉으로 8년 만에 정상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2-0으로 제압하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결승의 주인공은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투한 하현승이었습니다. 선취 과정부터 우승을 확정한 마지막 삼진까지 경기 흐름을 정리합니다.

한국 U-18 야구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 한일 결승전 2대0 완승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2026년 9월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눌렀습니다. 이번 결과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8년 만에 이 대회 정상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마운드가 상대 타선을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은 가운데 타선은 필요한 순간 두 차례 득점하며 승부를 끝냈습니다. 초반 번트 작전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장면도 있었지만 수비 집중력과 선발투수의 압도적인 구위가 흔들릴 수 있던 흐름을 붙잡았습니다. 특히 위기에서 나온 병살 수비는 팽팽한 결승의 분위기를 대표팀 쪽으로 돌린 결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강한 투구와 실책을 놓치지 않은 주루, 적시타가 어우러진 실리적인 승리였습니다.

한국 U-18 야구 하현승 완봉 역투

선발 하현승은 7이닝 동안 안타 하나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여덟 개를 잡아 무실점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1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번트 실패와 2루수 앞 병살타를 끌어내 불안한 출발을 빠르게 수습했습니다. 이후 5회까지 피안타 없이 일본 타선을 봉쇄하면서 두 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6회 2사 뒤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진 타구로 노히트 행진은 멈췄지만, 다음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해 추격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마지막 7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스스로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결승전 기록은 완투라는 결과뿐 아니라 위기관리 능력과 경기 후반의 구위 유지까지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 U-18 야구 선취점과 추가점 과정

첫 득점은 2회말에 나왔습니다. 1사 후 장민제가 우익선상 3루타를 기록했고 남현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습니다. 우주로의 스퀴즈 시도 때 일본 배터리가 피치아웃으로 대응하면서 3루 주자가 협살에 걸렸지만, 포수의 송구가 외야로 빠져 홈을 밟았습니다. 상대가 작전을 정확히 읽었음에도 송구 실책을 놓치지 않은 주루가 귀중한 선취점을 만들었습니다. 5회말에는 남현우의 중전안타, 우주로의 내야안타와 상대 송구 오류로 1사 1·3루가 됐습니다. 이어 조희성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보탰습니다. 두 번째 득점은 최소 리드로 버티던 선발투수에게 여유를 제공한 결정적 타점이었습니다. 많은 안타보다 출루 뒤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상대 수비의 빈틈을 활용한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 2회말 장민제의 우익선상 3루타로 기회 형성
  • 피치아웃 이후 일본 포수의 3루 악송구로 선취 득점
  • 5회말 조희성의 좌중간 적시타로 2-0 완성

한국 U-18 야구 우승을 지킨 수비 집중력

⭐ 두 차례 병살로 흐름 차단

대표팀은 공격에서 여러 차례 번트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비에서는 작은 틈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1회 남현우의 빠른 2루 토스와 5회 원지우의 정확한 판단이 실점 가능성을 지웠습니다. 1회에는 무사 1루에서 번트 실패 뒤 땅볼을 병살로 연결했고,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포수 앞 희생번트 타구를 곧바로 2루에 던져 두 명의 주자를 함께 잡았습니다. 한 점이 승패를 가를 수 있는 국제대회 결승에서 선행주자를 지워낸 선택은 투수의 부담까지 낮췄습니다. 화려한 공격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내야 수비가 승리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한국 U-18 야구 결승 주요 승부처

가장 큰 승부처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나온 번트 병살이었습니다. 동점을 노린 일본은 중심타선에서도 희생번트를 선택했지만, 포수 원지우가 타구를 잡자마자 2루로 송구해 선행주자를 잡았고 내야진이 1루까지 연결했습니다. 추격의 출발점이 될 수 있었던 주자를 한 번의 수비로 제거하면서 상대 벤치의 계산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조희성의 안타로 격차를 두 점까지 벌렸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실점 위기를 넘긴 직후 득점에 성공한 공수 전환이 경기의 방향을 확실하게 결정했습니다.

 


  • 1회초 선두타자 볼넷 뒤 번트 삼진과 병살 유도
  • 2회말 상대 포수 악송구 때 장민제 홈인
  • 5회초 원지우의 판단으로 희생번트를 병살 처리
  • 5회말 조희성의 적시타로 두 점 차 확보
  • 7회초 하현승의 연속 세 타자 탈삼진 마무리

 

한국 U-18 야구 하현승 대회 기록

구분 성적 핵심 내용
결승 등판 7이닝 무실점 1피안타 2볼넷
결승 탈삼진 8개 마지막 타자까지 완투
대회 전체 3경기 3승 15⅔이닝 25탈삼진

하현승은 이번 대회 세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전체 15⅔이닝 동안 탈삼진 25개를 기록했고, 일본을 상대로는 두 경기 합계 10이닝에서 피안타 하나만 허용했습니다. 결승 성적만으로도 압도적이지만 대회 전반에 걸쳐 꾸준한 지배력을 유지했다는 사실이 더욱 눈에 띕니다. 특히 2026년 9월 21일 예정된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큰 경기에서 제구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함께 입증했습니다. 이번 활약은 강한 공뿐 아니라 번트 대응, 주자 관리, 후반 집중력까지 갖춘 투수라는 평가를 뒷받침합니다.

 

한국 U-18 야구 우승 결론

이번 아시아 제패는 하현승의 완봉 투구와 내야진의 안정적인 수비,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은 타선이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 일본에 단 하나의 안타만 허용한 마운드가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공격 작전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수비와 주루에서 이를 만회하며 2-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는 점에서 한국 야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 결승이었습니다.

한국 U-18 야구 우승 FAQ

Q.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은 결승에서 어느 나라를 이겼나요?

A. 2026년 9월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꺾었습니다. 이 승리로 8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선취 득점 뒤 마운드와 수비가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두 번째 점수는 5회말 조희성의 좌중간 적시타에서 나왔습니다.

Q. 하현승의 일본전 결승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현승은 선발로 등판해 7이닝을 혼자 책임졌으며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투했습니다. 6회 2사까지 노히트 투구를 이어갈 정도로 상대 타선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마지막 이닝에는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일본 상대 두 경기 합계 성적도 10이닝 1피안타로 뛰어났습니다.

Q. 결승전에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A. 5회초 무사 1루에서 포수 원지우가 희생번트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하고 병살을 완성한 장면이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동점 주자의 진루를 막은 직후 공격에서 조희성의 적시타가 나오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위기 차단과 추가 득점이 연달아 나오면서 경기 주도권이 확실하게 굳어졌습니다. 1회초 볼넷 이후 완성한 첫 번째 병살도 초반 안정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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